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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9.05.15 14:28

핀란드의 LUT 대학과 독일의 에너지 감시 그룹이 파리 기후 협약의 1.5°C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에 대해 4년간 연구한 결과,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고 저렴한 수단은 거의 모든 에너지를 전기로 바꾸고 전기를 태양광과 기타 재생에너지 기술로 생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분야―전기, , 수송 담수화 등―에서 100%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2050 이전에 가능하다고도 결론지었다. 사실 그보다 빠를 수도 있다고도 말했다. 존재하는 재생에너지 잠재력과 기술, 그리고 에너지 저장은 1년에 시간도 빼먹지 않고 안전한 에너지를 상시 공급할 있다. 에너지 전환은 기술적 가능성이나 경제성의 문제는 이미 지났고 이제 정치적 의지의 문제일 뿐이다. 인구 증가와 경제성장을 함께 고려하면서 모든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세계 전기는 2050년에 2015년보다 5, 150,000 TWh 이를 것으로 보았다. 전기계통은 모두 100% 재생 가능해야 것이고, 그럴 태양광(69%), 풍력(18%), 수력(3%), 바이오(6%), 지열(2%) 이루어질 것으로 보았다.

solar-dominated-renewable-energy-world-possible-by-2050-and-cheaper-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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