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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9.04.03 14:29

미국과 영국의 과학자 4명으로 이루어진 연구팀이 각기 다른 여러 기후 예측 모델을 함께 사용하면 미래 기후변화의 불확실성을 줄일 있다고, Nature Climate Change라는 학술지에 발표했다. 지난 30년간 기후 모델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가정된 경우에도 2100년까지의 온난화 예측에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 이는 -알베도 피드백처럼 기후 피드백에 지속적인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이다. 연구의 저자들은 이런 모델의 차이를 활용할 건설적인 방법을, 신생 제약조건(Emergent Constraints) 관해 기술했다. 번째 신생 제약조건은 -알베도 피드백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덮인 면적의 계절별 변화가 미래의 -알베도 피드백의 강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고, 위성 관찰을 통해 최근 년간의 덮인 면적을 측정하여 이로부터 모델별로 다른 -알베도 피드백에서 가장 가능성이 값을 선택했다. 이런 초기 작업을 통해 연구자들은 기후와 탄소 사이클 체계의 다른 측면에서의 신생 제약조건을 찾고 있다. 숲과 토양에 저장된 탄소가 어떻게 미래 기후를 바꿀지 예측하는 것에도 신생 제약조건이 적용되었다.

https://phys.org/news/2019-03-uncertain-reveal-truth-future-clima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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