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세상]자본주의·탄소, 둘 다 문제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739, 2016.08.02 12:31:03
  • 캐나다 출신의 작가이자 반세계화 운동가인 나오미 클라인을 처음 본 것은 7년 전 겨울 덴마크 코펜하겐에서였다. 당시 그곳에서는 성격이 다른 두 개의 기후총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었다. 하나는 유엔과 정부 대표단의 공식 협상무대인 당사국총회, 다른 하나는 세계 시민들이 마련한 대안적 기후총회 ‘클리마 포럼’. 클라인이 초대된 곳은 후자였다. 잿빛 외투를 입고 수천명 앞에 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코펜하겐은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역할은 진실을 말하고 거짓을 가려내는 것이다.”..[원문보기]


    (경향신문 녹색세상, 2016.07.20,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4/169999/31f/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4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88 2017.04.13
14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86 2017.03.17
14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75 2017.03.07
14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15 2017.02.14
14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28 2017.02.14
14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4 2017.01.31
14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00 2017.01.20
13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94 2016.12.26
13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2 2016.11.17
13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5 2016.11.08
13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41 2016.11.07
13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03 2016.10.24
13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64 2016.09.03
13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02 2016.08.1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39 2016.08.02
13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76 2016.06.23
13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66 2016.05.30
12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60 2016.05.26
12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8 2016.05.18
12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58 2016.05.12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