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786, 2021.03.19 15:37:40
-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성공하고 있다고 평가되는 일부 국가는, 자국에서 생산하던 재화를 외국에서 수입함으로써 영토 내의 직접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긴 했지만, 그 재화를 생산한 외국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재화의 수입국은 실제로 전 지구적으로는 기후변화를 막는 데 전혀 이바지하지 못했습니다.
이 표에서는 “[무역을 통한 재화 내재 CO₂ 순수입량]의 [영토 내 CO₂ 직접 배출량]에 대한 비율”의 순서대로 나라들을 정렬해 봤습니다. 당장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생산과정에서 화석연료를 많이 쓰는 제품’을 수입해서 외국에 기후변화 책임을 떠넘기는 근시안적 정책을 경계하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14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88 | 2017.04.13 | |
14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86 | 2017.03.17 | |
14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75 | 2017.03.07 | |
14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15 | 2017.02.14 | |
14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28 | 2017.02.14 | |
14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24 | 2017.01.31 | |
14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00 | 2017.01.20 | |
13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94 | 2016.12.26 | |
13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22 | 2016.11.17 | |
13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15 | 2016.11.08 | |
13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41 | 2016.11.07 | |
13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03 | 2016.10.24 | |
13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64 | 2016.09.03 | |
13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02 | 2016.08.16 | |
13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39 | 2016.08.02 | |
13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76 | 2016.06.23 | |
13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66 | 2016.05.30 | |
12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60 | 2016.05.26 | |
12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48 | 2016.05.18 | |
12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58 | 2016.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