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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1.02.26 12:48

우리나라는 에너지전환(발전 및 열 생산) 부문이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의 37%를 차지합니다. 에너지전환 부문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연평균증가율이 총배출량보다 2.2배 넘게 커서 더 우려스럽습니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이 부문의 변화가 가장 절실하고 시급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철강산업과 도로수송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각각 국가 전체의 약 13%를 배출합니다. 가정 부문과 시멘트 관련 산업도 각각 약 5%를 배출합니다. 거의 유일한 온실가스 흡수원은 산림으로서, 국가 총배출량의 약 6%를 흡수합니다.

국가 총배출량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국제 항공과 국제 해운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우리나라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약 6% 추가로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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