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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0.11.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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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2010~2019) 동안 지구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매년 약 2.39ppm씩 상승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농도의 빠른 상승 속도는 많은 생물이 서식지 이동 등으로 적응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1970년에서 2016년 사이에 포유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 어류의 개체군 크기가 평균 68% 감소한 것도 기후변화와 관계가 큽니다.

다른 모든 동식물이 살아남기 힘든 환경에서 사람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리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참고문헌: Almond, R. E. A., Grooten, M., & Petersen, T. (Eds). (2020). Living Planet Report 2020: Bending the curve of biodiversity loss. World Wide Fund for Nature (W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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