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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2.09.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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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6~12일,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COP27)에서는 제57차 UNFCCC 부속기구 회의도 모입니다. 이 회의는 IPCC의 특별보고서(SR15, SROCC, SRCCL; 2018~2019) 및 제6차 평가보고서(AR6; 2021~2022)를 종합한 『장기 전 지구 목표의 제2차 정례 검토(2022~2022년)』 보고서를 채택하고, COP27의 협상에 가장 정확한 기후시스템 및 기후행동 평가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지난 9월 20일, SBSTA/SBI 회의를 2개월 앞두고『장기 전 지구 목표의 제2차 정례검토(2022~2022년)』 보고서 초안이 공개되어, 주요 결론을 번역·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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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CCC의 장기 전지구목표 정례검토(’20~’22) 결론 10가지

 

A: 장기 전 지구 목표와 목표 달성을 위한 시나리오(I~V)

I. 지구온난화 1.1 °C 수준에도 전 세계는 이미 극한 기후변화를 겪고 있다.

II. 제1차 정례검토(2013~2015년) 이래 지식이 상당히 진보했으나 여전히 공백이 있다.

III. 지구온난화가 조금씩이라도 점증하면 그만큼 기후 영향과 위험(불가역적인 영향 포함)이 증가한다.

IV. 지금 당장 온실가스를 감축을 시행하고 그 행동을 지속한다면, 아직은 장기 전 지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V. 기후 회복탄력적 발전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급속히 닫히고 있다.

 

B: 당사국들이 시행한 정책의 전반적인 복합 효과 평가(VI~X)

VI. 세계는 장기 전 지구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경로로 가고 있다.

VII. 기후변화 완화와 적응에 일정 정도 진전이 있었으나, 노력이 더 요구된다.

VIII. 장기 전 지구 목표를 달성하려면 형평성(equity)이 중요하다.

IX. 기후 행동의 주요 지원 요소는 급속하고 형평성 있는 저탄소 전환의 시급성과 보조를 맞추지 못했다.

X. 전 지구 시스템을 저배출 경로 및 기후 회복탄력적 발전에 맞게 변혁하려면 지식, 기술, 자원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SBSTA, & SBI. (2022). Structured expert dialogue on the second periodic review of the long-term global goal under the Convention (2020–2022): Synthesis report by the co-facilitators of the structured expert dialogue. (FCCC/SB/2022/3). UNFCCC Secreta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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