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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0.03.27 14:07

한반도 남쪽에서 주로 일어나던 기후변화 피해가 북한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북한노동신문에 따르면 “소나무를 해치는 벌레들이 지난 시기에 비해 10~15일 정도 앞당겨 나무에 오르게 된 것은 올해 겨울철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지고 낮 기온이 오르는 기상 현상이 지속해서 나타나 벌레들이 겨울잠에서 일찍 깨어난 데 그 원인이 있다”고 발표했다. 북한 역시 남한과 마찬가지로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으며, 눈보다는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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