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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9.11.20 10:00

8일,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미국 정부의 파리 기후변화 협약 탈퇴 결정에 대하여 “미국의 미래를 포기한 것”이라고 하며 파리협정에 잔류를 촉구했다. 반 위원장은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기후변화 적응 글로벌위원회(GCA) 패트릭 베르쿠이젠 최고경영자(CEO)와 공동 기고한 글에서 GCA 예측을 인용해 "10년간 1조8천억 달러를 기후변화에 투자하면, 7조 달러의 순이익을 거둘 수 있다"면서 "만일 이를 외면한다면, 향후 10년 안에 250만 개의 일자리 손실과 4조 달러의 국내총생산(GDP) 손실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080917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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