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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8.07.11 09:27

폐광 이후 25년간 방치됐던 강원도 정선 함백탄광이 태양광발전소로 재탄생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4월 대한석탄공사·광해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부지는 1993년 폐광되기 전 석탄 채굴과정에서 나온 폐경석(석탄을 골라낸 후 남는 광업 부산물)이 쌓여있는 적치장으로 2700㎡ 규모다. 석탄공사가 20년 동안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지역난방공사가 사업비를 투자해 1㎿급 태양광 발전시설과 3㎿ 규모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짓는 계획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13772?cloc=rss%7Cnews%7C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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