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댓글을 작성합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1.05.28 10:23

코로나19로 마스크 생산이 늘어나면서, 국내 마스크 공장은 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일주일 동안 4~5억 장의 마스크가 생산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 예술가는 마스크 생산으로 버려지는 원단과 불량품을 재활용한 소재로 의자 작품을 만들어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대림미술관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아티스트들의 손길을 거쳐 일상의 오브제가 작품으로 재탄생되는 순간을 담은 특별 기획 전시 ‘TONGS’s VINTAGE:기묘한 통의 만물상’을 5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가구나 생활 소품, 폐플라스틱, 쉽게 재활용되기 힘든 유리 등이 예술가의 손을 거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환경을 위해 한 작은 실천을 담은 사진을 #CHANGEWEMAKE #대림미술관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게재하고, 사전예약을 하면 입장할 수 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96458.html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