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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1.05.28 10:23

27일 오전, P4G 정상회의가 예정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 217kg 규모의 썩은 당근이 쏟아졌다. 청소년기후행동은 DDP 앞에서 썩은 당근을 쏟아붓고 국내 정치인들의 사진에 주홍색 페인트를 붓는 퍼포먼스와 기자회견을 했다. 청소년기후행동은 “우리나라가 P4G 정상회의를 열만큼 기후위기 대응에 모범이 되고 있지 않으며, 우리의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당근을 흔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은호 녹색당 기후정의위원장은 ‘청와대가 석탄발전 계속하니 목구멍에 밥이 안넘어 갑니다’라는 문구를 걸고 2030 NDC 목표 상향, 신규석탄발전 중단 등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http://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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