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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1.04.22 15:24

광주시가 2045년을 목표로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자립 실현을 위해 녹색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4월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2천659억 원을 투입해 대기산업 인프라 구축, 미세먼지 저감, 자원순환체계 확립, 푸른 도시 조성, 깨끗한 수질관리 및 친환경 하수 관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 ‘운행 경유 차 배출가스 저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차 전환 지원’, ‘전기차 보급’ 등을 지원한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광역 위생매립장을 단계별로 앞당겨 조성하고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 등 공공 선별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91360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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