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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1.04.22 15:19

인간 활동이 지구온난화를 유발한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지만, 실제로 지구온난화가 일어나는 현상이 관찰된 적은 없다. 미국 항공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은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인공위성에서 인간 활동이 일으킨 변화가 지구온난화를 촉발하는 현상을 처음으로 측정했다. NASA는 2003~2019년에 온실가스, 에어로졸(대기 중을 부유하는 오염 입자), 구름, 수증기 입자 등이 열을 전달, 흡수, 방출하는 양을 각각 측정하여 복사강제력(radiative forcing)을 종합하여, 1m²당 0.5W(와트)가 증가하는 사실을 증명했다. 과학자들은 이 지구 에너지 불균형은 주로 온실가스 증가에 영향을 받고, 그다음으로 에어로졸의 감소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브라이언 소든은 ‘이번 관측 결과는 지금까지 이론에서 예측한 대로’라고 설명했다.

 

https://www.cbsnews.com/news/climate-change-human-cause-nasa-study-carbon-emi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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