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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1.04.22 15:11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는 2035년까지 전력 부문을 탈탄소화하려고 한다. 탈탄소화의 일환으로, 미국 에너지부는 앞으로 10년 안에 태양광 발전 비용을 60% 감축하는 목표를 세우고, 1억2800만 달러를 투입한다. 태양광 비용 감축의 방편에는 태양광 발전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소재 개발, 이미 설치된 태양광 설비의 수명을 늘리도록 인버터 개량 등도 포함된다. 에너지부는 이미 2017년에 기존의 태양광 비용 감축 목표를 3년 일찍 달성했었는데, 이번 정책이 계획대로 실현되면 이전 목표를 5년 일찍 달성하는 셈이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solar-idUSKBN2BH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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