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지난 2월 9일 한국 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로 국내 사업장의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선언했다. RE100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으로, RE100을 선언한 기업은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전환해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부터 도입한 한국형 RE100(K-RE100)의 이행수단은 5가지*로, 이중 한화큐셀은 녹색 프리미엄제와 자가 발전을 통해 RE100을 먼저 수행하며, 중장기적으로 제3자 PPA 등 타 RE100 이행 수단을 병행할 예정이다.
* K-RE100 이행수단: 녹색 프리미엄제(한전 구매/일반 전기 요금+‘추가 요금’ 부과), REC 구매(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소비자 직접 전력거래계약), 지분 투자(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직접 투자), 자가 발전(직접 생산 전력 사용)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63587.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