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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1.02.04 11:19

세계적인 투자기업 545개가 참여하는 기후행동100플러스(Climate Action 100+, CA 100)는 2020년 보고서에서 160대 관심기업(100대 온실가스 배출기업과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60개 기업) 중 43%가 21세기 중반까지 순배출 영점화 달성 목표를 분명하게 밝혔다고 집계했다. 고무적이지만 순배출 영점화도 그 기준이 다르다. 중간단계 제품 생산이나 최종제품 소비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 3)까지 포함해 순배출 영점화를 선언한 기업은 관심기업의 10%에 불과하다. ‘CA 100에는 세계 최대 투자기업들(BlackRock, Invesco,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JPMorgan Asset Management)이 참여하고 있으므로 투자가 필요한 기업들이 CA 100의 요구사항을 무시하기는 힘들다’라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컨설턴트인 미겔 산티스티브가 말했다.

https://www.corporatesecretary.com/articles/esg/32412/climate-action-100-sees-rise-net-zero-tar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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