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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1.02.04 11:18

유엔환경계획(UNEP)은 1월 14일 공개한 ‘2020년 적응 간극 보고서’에서 전 세계 국가 중 75%가 여러 형태의 기후변화 적응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기후변화에 더 취약한 개발도상국의 적응에 필요한 재원 마련 대책에는 큰 간극이 있다고 주장했다. UNEP은 국가들이 기후변화 대응 예산의 절반을 ‘적응’에 할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적응대책에는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 NBS)이 포함된다. UNEP은 기후변화 적응에 2030년에는 매년 1400억~3천억 달러, 2050년에는 매년 2800억~5천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www.cnbc.com/2021/01/14/climate-change-un-warns-of-major-economic-damage-without-more-ac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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