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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0.12.23 15:45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전력수요가 2% 하락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20세기 중반 이후 최대 하락 폭이다. 하지만 재생에너지만이 전력망 우선 접근권과 용량 확장으로 재생에너지 전력만이 유일하게 증대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 봉쇄에 따라 전반기 청정에너지 신규 공급이 늦춰졌지만 올해 재생에너지 용량이 198GW 추가되어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반해 석탄과 가스 발전량은 각각 5%, 2% 하락할 것이다. 올해 전력수요는 예측한 5% 하락보다는 덜 줄어든 2% 하락할 것이지만 탄소배출 감축은 재생에너지 급증으로 5% 줄어들 것이다. 유럽연합에서 17%, 북미에서 10% 배출량 감축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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