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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9.10.24 14:07

콩고민주공화국의 평화유지 보고서에 의하면 이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오염을 일으키는 값비싼 디젤 발전기 대신에 오프-그리드 태양광 발전에 의지하여 많은 예산을 절약하였음이 밝혀졌다. 200kW 태양광 시스템과 200kW/450kWh의 에너지 저장 시설 덕분에 디젤유 소비를 80% 줄이고 10년간 미화 260만 달러를 절약하였다. 이런 오프-그리드 태양광 시스템은 유엔 평화유지군에 한정되지 않는다. 현지 회사인 키부-그린에너지는 2017년에 55kW의 미니-그리드 태양광을 설치했고 다음 달에 운영을 시작할 1.3MW의 태양광 미니-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다른 회사는 고마에서 가정과 소기업으로 이루어진 3,500 명의 고객에, 킨샤사에서 5,000명의 고객에 태양광 키트를 팔았다. 또 다른 회사도 민주콩고 전역에 120,000 개의 태양광 조명과 30,000 개의 태양광 키트를 지난 5년간 보급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전기보급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19% 수준이고 농촌의 보급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이런 전기 환경을 오프-그리드 태양광이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https://www.pv-magazine.com/2019/09/30/solar-supporting-peacekeeping-in-dr-co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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