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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9.06.13 11:09

미국 코넬 대학의 연구자들은, 기후변화가 일으킨 스트레스가 가뭄 스트레스보다 21세기 미국 곡물 생산을 감소시키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 기타 자료원으로부터 구한 수십 년에 이르는 자료를 사용하여 옥수수, 면화, 수수, 대두, 봄밀과 겨울밀의 작황 모델을 만들었다. 토양 습도가 지난 40년간의 연간 작황 변화의 예측에 가장 좋은 인자였고 수확량은 특히 성장기 중간의 가뭄 스트레스에 민감했다. 그들은 가벼운 변화에서 심각한 변화에 걸친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한 결과 스트레스로 해석되는 온도 변화가 2050~2100 작황의 일차 인자라고 밝혔다. 가장 가벼운 변화에서는 8~19% 소출 감소가, 가장 심각한 변화에서는 20~48% 감소가 예측되었다. 옥수수와 봄밀에 가장 피해가 오는 것으로 예측되었고 수수는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 민감하다고 평가되었다.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9-06/cu-hnd060319.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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