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 및 고용 보고서 2021년 판에 따르면, 미국에서 에너지효율화 산업이 200만 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한다. 이는 태양광, 풍력, 석탄 및 천연가스를 합친 것보다 4배 이상 많은 일자리다. 게다가 최근 일자리 증가 속도도 에너지 부문에서 가장 빨랐다. 에너지 효율 개선(단열, 건물 곳곳 틈의 공기 누출을 막는 설비, 난방 및 공조 시스템, 온수기, 가전제품, LED 조명 등)은 금방 인식하기 쉽지 않지만, 수천 가지의 에너지 효율화 방법은 에너지를 덜 사용하거나 열에너지의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에너지 효율성 절감 및 일자리 창출은 3가지 정책, 즉, 건축 기준, 가전기기 및 장치 표준,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 의무화제도(EERS)가 주도한다. 에너지효율화는 가계의 가처분소득을 늘리고 일자리를 공급하여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불러올 수 있다.
https://cleanenergy.org/blog/efficiency-jobs-top-all-others-in-clean-energy-by-a-l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