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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1.03.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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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성적은 58개국 중 50위" - 작년보다 3단계 떨어져

추락하는 대한민국에는 정녕 날개가 없는 것인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해를 거듭할수록 후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1월 18일 독일의 민간연구소 저먼워치(German Watch)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는 46.66점을 얻어 조사대상 58개 국가 중...



저먼워치,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성적은 58개국 중 48위"

 

AKR20120418101700003_01_i.jpg녹색성장 선도국을 자처하는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세계 최하위권인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 12월 4일 독일의 민간연구소 저먼워치(German Watch)와 유럽기후행동네트워크(CAN Europe)가 공개한 기후변화대응지수(Climate Change Performance Index, CPI)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49.93점을 얻어 조사대상 58개국 가운데 4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 몇 위?

 

AKR20120418101700003_01_i.jpg지난해 우리나라가 배출한 CO2 배출총량은 6억1천만톤, 2010년에 이어 세계 7위를 기록했다. 2008년 세계 9위, 2009년 세계 8위, 2010년 세계 7위였던 우리나라는, 2011년 배출량이 전년도에 비해 2천만톤(3%)가량 늘어났지만 순위는 그대로 유지함으로서 주요 배출국의 자리를 확고하게 굳힌 것이다....

 

 

 

 

우리나라 1인당 생태발자국 세계 149개국 중 29위

 

AKR20120418101700003_01_i.jpg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 최근 발표한 ‘2012 살아있는 지구 보고서(Living Planet Report 2012)’에 따르면, 2008년 우리나라 1인당 생태발자국은 4.6 헥타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149개국 가운데 29번째로서, 세계 평균 2.7 헥타르에 비해 약 1.7배 높고 독일(30위, 4.53 헥타르)과 일본(37위, 4.14 헥타르)을 앞지른 수준이다....

 

 

 

 

'뜨거워지는 제주'  한라산이 위험하다

 

AKR20120418101700003_01_i.jpg제주도농업기술은 17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농업인, 농업관련단체 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기후변화대응 친환경 녹색농업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고정군 한라산연구소 수목시험과장은 기후변화가 가져올 한라산 식생의 변화추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우려스러웠다...

 

 

 

 

"제주항 해수면 상승폭 세계 평균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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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변 해수면이 세계 평균치보다 약 3배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해양조사원은 1969년부터 지난해까지 관측한 우리나라 해수면 높이를 분석한 결과 1978년 관측을 시작한 제주항의 해수면이 연평균 5.97㎜ 상승, 세계 평균인 1.8㎜(국제기후변화패널 발표 기준)보다...




추운 봄날씨 도대체 왜… 지구 온난화로 계절균형 깨져 이상기후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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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대체 왜 이래?" 벌써 4월인데 봄이 오는 속도가 영 더디다. 1일 최저기온은 다시 0℃까지 떨어졌다.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는 이유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나들이에 나섰다가 찬바람을 맞고 감기에 걸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일본 원전사고 때문에″ 한국 양식업도 ′폭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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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태풍 피해 등으로 지난해 양식 어류 생산량이 9.5% 감소하고, 양식장을 운영하는 어가도 10.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청장 우기종)이 29일 발표한 '2011년 어류양식동향조사'에 따르면...



“고리원전 사고땐 인근 10~30km 안 거주자 317만명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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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원전 사고로 방사능이 유출됐을 때 주민대피요령 등을 담은 방사능 방재계획 매뉴얼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매뉴얼의 핵심은 비상계획구역이다. 비상계획구역 안 주민들은 정기적으로 대피 훈련을 해야 하고...



기후변화 피난민 유입 한국도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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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대규모 국제 이주가 우려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후변화 취약지역이 아시아권에 몰려 있어 한국도 대규모 난민 유입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아시아개발은행이 발표한...



갈치·삼치 줄고 고등어·멸치 늘고...기후변화에 어획량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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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작년 우리나라 연안에서 멸치, 고등어, 참조기 등 난류성 어류 어획량은 증가했지만 갈치, 삼치, 꽃게는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어업생산 잠정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어업생산량...



전력수급 기상도 내년까지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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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로 전력당국이 전력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전설비 확충이 더뎌 공급자원이 충분치 않지만 적극적인 수요관리로 지금까지는 적정 예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이 같은 추세는 내년까지도 이어져...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58개국 중 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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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지수(CRI)와 더불어 매년 기후변화대응지수(CCPI)를 발표하고 있는 저먼워치(Germanwatch)가 지난 12월 6일 유럽기후행동네트워크(CANEurope)과 공동으로 보고서 ‘기후변화대응지수 2012’를 발표했다...

 


한국, ‘재생가능에너지 국가 매력도’ 40개 국가 중 공동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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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재생가능에너지 투자의 국가 매력도 순위에서 전 세계 주요 40개 국가 가운데 15번째로 평가됐다. 최근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언스트앤영(Ernst & Young)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3분기까지 30위 밖에 머물렀던 우리나라 재생가능에너지 국가매력도 순위는 ....

 


2010년 우리나라 CO2 배출량 세계 7위, 증가속도는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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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세계 9위에서 2009년 8위로 올라섰던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10년에는 한 단계 더 상승해 세계 7위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내용은 지난 6월 석유기업 BP의 발표내용과 일치하지만, 국가기관들의 첫 공식발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

 

 

미뤘던 ‘탄소배출권 거래제’ 좌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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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실시 예정이던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좌초할 위기에 처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녹생성장’의 역점사업 중 하나여서 그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출권거래제, 2년 뒷걸음질 끝에 국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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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 과정이 산 넘어 산이다. 거래제 법안은 지난해 첫 입법예고 당시보다 도입시기가 늦춰지는 등 주요 내용이 대폭 완화된 채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국회에서는 거래제의 현실성·효과 등을 중심으로 심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2090년 한반도는 아열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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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1920년대 한반도 근해에서 가장 많이 잡았던 물고기는 참조기였다. 이어 많이 잡은 물고기는 명태, 고등어, 정어리, 멸치 순이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한반도근해에서 가장 많이 잡히고 있는 물고기는....

 

 

 

빨간불 켜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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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관리대상업체들의 무관심과 검증심사원 부족으로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시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23일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3월까지 예정된 목표관리제 관리대상업체들의 지난 4년간.....

 

 


‘녹색성장’ 한국 온실가스 되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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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세계 9위에서 8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20개국 가운데 배출량이 전년보다 늘어난 국가는 중국·인도와 우리나라 등 5개국뿐이다.....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대응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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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워치와(Germanwatch) 유럽기후행동네트워크(CAN Europe)가 12월 2일과 6일 연달아 기후위험도지수(CRI)와 기후변화대응지수(CCPI)를 발표했다. 매년 발표하고 있는 지수 결과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명태·꽁치 사라진 동해, 오징어만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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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의 영향으로 지난 40년간 동해에서 가장 많이 잡힌 어류는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까지는 동해에서 한류성 어류인 명태가 가장 많이 잡혔지만 온난화가 동해 앞바다의 환경을 변화시켜 잡히는 어종도.....

 

 

한반도 온난화 2.5배 빨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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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온실가스 농도에 따른 평균기온 상승폭이 세계 평균보다 큰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1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개막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32차 총회에 맞춰.....

 

 

"기후변화로 2100년 연안 침식률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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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균 계명대 교수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기후변화로 전국 연안의 침식이 가속화해 2100년에는 평균 침식률이 31.5%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저탄소 녹색마을’ 의욕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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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경남 산청의 갈전마을에 터를 잡은 민들레 공동체는 태양, 바람 등 자연자원을 이용해 필요한 에너지를 스스로 해결해 오고 있다. 공동체 건물에는 풍력·태양광·자전거 발전기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한다.....

 

 


"한국, 기후변화로 입을 손실 90년간 80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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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기후변화로 인해 향후 90년간 최대 800조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한반도의 온난화가 전세계 평균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피해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G-20의 청정에너지 투자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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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청정에너지 산업분야의 투자규모는 2005년 이후 2배 이상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청정 에너지 산업이 21세기의 가장 유망한 업종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이 일치한다. 태양열, 풍력, 바이오에너지 및 에너지 절약기술 등은.....

 

 

 

[논평] 개도국형 온실가스 감축으로는 국제사회 공감 못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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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녹색성장위원회는 국가 온실가스 중기(2020년) 감축목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유가와 경제성장율 등 경제전망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치를 산정한 후 세 개의 감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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