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기후변화 이대로 심해지면 여름은 6개월까지 길어진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503, 2021.12.29 14:49:22
  • 기상청은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들 때와 현재와 비슷한 배출량이 유지될 때의 두 가지 상황을 가정한 남한 기후변화 전망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처음으로 수도권,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로 세분화한 권역별 전망이 포함되어 있다.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남한의 연평균 기온은 세기말인 2081~2100년에 최고 6.3℃까지 상승하며 강수량은 현재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호우의 강도가 강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저탄소 시나리오에서는 21세기 후반 연평균 기온은 2.3℃ 상승하며 강수량 증가도 현재 대비 3%로 전망됐다. 계절의 지속기간 역시 변화하는 것으로 전망됐는데, 여름은 금세기 후반이면 170일까지 증가하며 고탄소 시나리오의 경우 가장 짧게는 39일만 ‘겨울’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1223507842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200496/396/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3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205 2010.11.24
13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157 2010.11.24
13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503 2010.11.24
13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937 2010.11.24
13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85 2010.11.24
13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547 2010.11.24
13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775 2010.11.24
13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285 2010.11.24
13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944 2010.11.24
12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784 2010.11.24
12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721 2010.11.24
12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234 2010.11.24
12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893 2010.11.24
12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712 2010.11.24
12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113 2010.11.24
12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217 2010.11.24
12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052 2010.11.24
12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345 2010.11.24
12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580 2010.11.24
11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246 2010.11.24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