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6626, 2020.09.02 11:03:46
-
10억 달러를 투입한 페트라노바 석탄발전소의 탄소포집 프로젝트는 기후온난화 가스를 포집하여 지하에 저장하는 노력의 시험장이었다. 미국 정부에서 1억9천만 달러를 지원받아 석탄발전소에서 나오는 탄소를 포집하는 이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유일하였다. 2017년에 가동을 시작한 이 시설은 367일 동안 가동정지에 시달렸고 탄소 포집 목표의 17%를 채우지 못했다. 460만 쇼트톤(417만 톤) 계획에서 380만 쇼트톤(345만 톤)만을 포획했다. 이 발전소는 탄소 배출량의 33%를 포집하여 파이프라인으로 81마일(130km) 떨어진 유정에 보내 더 많은 원유를 끌어올리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올해 5월 1일부터 시설은 가동되지 않고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석유 가격이 폭락하면서 이 시설이 비경제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37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5697 | 2015.08.02 | |
37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303 | 2015.08.02 | |
37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289 | 2015.05.13 | |
37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824 | 2015.05.12 | |
37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682 | 2015.05.12 | |
37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749 | 2014.12.14 | |
37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059 | 2014.12.14 | |
37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2368 | 2014.11.22 | |
37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317 | 2014.11.22 | |
36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5549 | 2014.11.22 | |
36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959 | 2014.10.15 | |
36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449 | 2014.10.14 | |
36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552 | 2014.08.10 | |
36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997 | 2014.08.10 | |
36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154 | 2014.08.10 | |
36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801 | 2014.07.15 | |
36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939 | 2014.07.14 | |
36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275 | 2014.07.14 | |
36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159 | 2014.07.14 | |
35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206 | 2014.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