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대 경제주체들의 경제활동 재개 방식에 기후변화가 갈림길에 들어섰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96, 2020.06.05 13:42:29
  •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충격을 받고 멈춰선 경제활동을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는 상황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품는 경제 주체, 유럽연합, 미국, 중국이 매우 다른 방향으로 인류를 이끌고 있다. 유럽은 녹색 미래의 전망을 제시하면서, 화석연료에서 벗어나고 오래된 건물을 에너지 효율적으로 바꾸는 데에 8,000 이상을 쓰는 경제회복 종합대책을 제안하였다. 미국에서는 백악관이 환경보호 규제를 점차 완화하고 있고 공화당은 그린뉴딜을 정적에 대한 정치적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중국은 석탄발전소를 짓는 데에 청신호를 켰다. 그러면서도 올해 명확한 경제성장 목표를 제시하지 않았고 이는 산업을 조급하게 발전시키려는 압력을 감소시킬 것이기 때문에 환경론자들을 안심시켰다. 거대 경제주체들이 어떤 경로를 선택할지는 우리에게 폭염, 가뭄, 산물과 같은 기후변화와 싸울 기회를 제공할지 말지에 결정적인 관건이다.

    https://www.startribune.com/as-big-economies-plan-to-start-up-climate-change-is-at-a-crossroad/570895362/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8097/002/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37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697 2015.08.02
37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303 2015.08.02
37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289 2015.05.13
37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824 2015.05.12
37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682 2015.05.12
37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749 2014.12.14
37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059 2014.12.14
37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367 2014.11.22
37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317 2014.11.22
36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549 2014.11.22
36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959 2014.10.15
36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49 2014.10.14
36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52 2014.08.10
36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997 2014.08.10
36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54 2014.08.10
36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801 2014.07.15
36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939 2014.07.14
36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75 2014.07.14
36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59 2014.07.14
35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06 2014.06.22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