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행동연구소

  • 덴마크의 빛나는 풍력발전단지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798, 2019.12.26 13:48:53
  • 덴마크의 미델그룬덴 풍력발전단지가 이제는 큰 단지라고 할 수 없지만, 2000~2001년에 발전을 시작할 때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였다. 2MW 터빈 20개로 이루어진 40MW 단지는 코펜하겐시의 전력 소비 3%를 공급하고 있다. 20년가량 운영한 이 발전단지를 최근 EU의 해상풍력 촉진 계획에 따라 추가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EU는 현재 20GW 용량인 해상풍력을 2050년까지 450GW로 늘리기로 계획하였다. 북해에 212GW, 대서양에 85GW, 발트해에 83GW, 지중해 등에 70GW를 설치할 예정이다. 해상풍력이 이렇게 증가하면 2050년에는 유럽 전체 전기의 50%를 담당하여 EU 집행위원회의 그린딜의 기관차가 될 것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7169/eb9/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378
희망 메시지 1 : 중국 석탄수요 확연한 감소 추세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697 2015.08.02
377
남아도는 전기 팔아 월세 내는 주택 상용화 멀지 않았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303 2015.08.02
376
유럽연합, 탄소 배출권시장 개혁안 통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289 2015.05.13
375
“석탄화력발전소 규제, 매년 약 3500 명 살릴 수 있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824 2015.05.12
374
미 연구진, “해발고도 높을수록 기후변화 속도 빨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681 2015.05.12
373
프란치스코 교황, “기후변화 막으려면 함께 행동해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749 2014.12.14
372
“중국의 탄소배출 목표 달성 여부는 저탄소 도시 실현에 달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059 2014.12.14
371
우리는 자전거로 태양광 패널 위를 달린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366 2014.11.22
370
기후변화 시대, 꽃을 보며 즐거워할 수만은 없는 이유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317 2014.11.22
369
에너지전환 나선 독일, 원자력과 석탄 모두 버린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549 2014.11.22
368
기후변화가 에볼라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이유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958 2014.10.15
367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 전력시스템의 미래는 태양광“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49 2014.10.14
366
지구를 구하려면 자동차에 앞서 쇠고기부터 포기해야 file +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52 2014.08.10
365
중국 상하이 탄소시장 온실가스 배출량 3.5% 줄였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997 2014.08.10
364
우리나라 면적 3분의 2 정도면 태양열로 전 세계 전력 공급 가능 file +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54 2014.08.10
363
카리브 해에서 산호초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면?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801 2014.07.15
362
“북극곰에 이어 황제펭귄도 멸종 가능성 있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939 2014.07.14
361
재생에너지 100%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120%도 가능하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75 2014.07.14
360
탄소중립이란 이런 거야-유럽 최초의 탄소중립 기차역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59 2014.07.14
359
스턴 경, “기후변화 피해 비용 극도로 과소평가됐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06 2014.06.22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태그
목록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