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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450, 2018.12.27 10: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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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배출국이 탄소 감축에 동의하지 않으면, 요구되는 배출량 감축을 달성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런 중국이 얼마 전까지 기후 위기를 해결할 모범국으로 칭송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유턴을 ― 배출량 증가 ― 알리는 새로운 보고서가 제출되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중국 당정치국은 경제성장과 생활 수준 향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또 이것은 미국과의 무역 전쟁으로 더 복잡해졌다. 그래서 재생에너지원이 충분히 발전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중국은 다시 석탄과 같은 통상적인 전원에 의존하고 있다. 우선은 천연가스 사용을 증가시켜 작년에 15% 사용량이 증가했지만, 2013년 최고치를 찍고 감소하고 있던 석탄 사용이 올해는 증가하고 있다. 꺼져 있던 석탄발전소를 조용히 다시 켜고 있기 때문이다.
https://www.theglobeandmail.com/opinion/article-chinas-great-leap-backward-on-climate-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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