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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2972, 2018.05.15 13: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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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는 발전회사 태양광의 첨두 발전에서 10.5 GW를 기록하는 한편, 전체 재생에너지 생산도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원전과 수력발전이 발전량을 줄이지 않는 바람에 일부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폐기해야 했다. 4월 26일 오후 1시 40분에 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율은 73%을 넘어섰고, 태양광과 풍력만으로 64%를 충당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캘리포니아에는 그리드에 연결되지 않는 자체 소비 태양광 발전 용량이 6.6 GW에 이른다. 2017년에는 대형 수력발전을 제외하고 31%의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했고, 수력발전을 포함하면 그 비율이 50%를 초과했다. 그사이 주는 재생에너지 첨부 생산 시에 다른 전원의 생산량을 조절하는데 큰 진전이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재생에너지를 폐기해야 했다. 가스 발전은 재생에너지 생산 피크 시 0.8 GW 생산에서, 태양광 발전이 불가능하고 소비가 몰리는 오후 8~9시 사이에 4.8 GW로 변경하는 등 부하 조절에 매우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수력발전을 2.3 GW에서 3.2 GW로 밖에 조절하지 못했고, 원전은 전혀 조절하지 못하고 2.3 GW를 줄곧 생산했다. 태양광과 풍력의 전기 일부를 폐기해야 했는데, 이는 2018년 현재까지의 전력량의 1%에 이른다. 그렇지만 이웃 주들과의 전기 거래로 이 폐기량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었다. 한 전기 회사는 원전이 생산 유연성이 낮아, 재생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현재와 미래의 발전 경향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했다.
https://www.pv-magazine.com/2018/05/01/california-blows-through-solar-power-renewable-energy-output-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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