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668, 2019.10.24 14:03:31
-
우리는 기후변화로 거대 빙하가 붕괴되어 바다에 떠다니다가 녹는 것만 생각하기 쉽다.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의 프로젝트로 기후변화로 인해 적설량이 줄어들고 일찍 눈이 녹으면 높은 산악지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졌다. 생태학자 헤이디 스텔쳐는 콜로라도강의 원류 근방의 로키 산맥에서의 변화를 추적했다. 이 보고서는 콜로라도와 미국 서부의 여러 지역에서 지난 3년간 강설량이 해마다 크게 변화했음을 관찰하였다. 강설량이 적고 눈이 일찍 녹는 해에는 식물의 생장이 여러 고도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기후변화는 식물 생장의 시간이 변화시키고 수자원 가용성과 영양 성분의 변화, 미생물과의 상호작용에 따른 손실을 초래하였다. 강설 시기와 눈 녹는 속도는 미생물의 작용을 변화시켜 산악지역에서 강으로의 질소 이동에 상당한 변화를 초래한다. 산악지역의 강설과 강우가 점차 일관성을 상실해가는 것도 충격적인 일이다. 이러한 조건들 때문에 강설의 다이내믹스의 급격한 그리고 점진적 변화가 수자원 가용성과 수질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연구하여 하류 지역의 산업, 산악지역 사람들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야 한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53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278 | 2019.10.24 | |
√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68 | 2019.10.24 | |
53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88 | 2019.08.16 | |
53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06 | 2019.08.16 | |
53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37 | 2019.08.16 | |
53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09 | 2019.08.16 | |
53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11 | 2019.08.16 | |
53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67 | 2019.08.16 | |
53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73 | 2019.08.16 | |
52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27 | 2019.07.17 | |
52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40 | 2019.07.17 | |
52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17 | 2019.07.17 | |
52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00 | 2019.07.17 | |
52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03 | 2019.07.17 | |
52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55 | 2019.07.17 | |
52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32 | 2019.07.17 | |
52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76 | 2019.07.17 | |
52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04 | 2019.06.13 | |
52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37 | 2019.06.13 | |
51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99 | 2019.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