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행동연구소

  • 풍력과 태양광, 미국 전력의 80% 공급 가능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2615, 2018.03.28 11:23:43
  • 에너지 환경 과학 저널은 36년간의 미국 날씨 데이터를 분석하여, 태양광 패널과 풍력 터빈으로 미국 전기 수요의 80%를 충당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만약 80%를 넘는 전기를 이런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하려 한다면 에너지 생산설비와 저장용량을 크게 늘려야 하는 난점이 있다고 한다. 80%를 충족하려면 12시간 분의 에너지를 저장하면 되지만, 99%를 충족하려면 태양광 패널과 풍력 터빈을 두 배로 늘려야 하고 수 주 분의 에너지를 저장해야 한다고 한다.
    https://www.digitaltrends.com/cool-tech/wind-solar-renewable-energy-needs/

    편집위원회
    이 게시물을
목록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4492/93a/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278
교량의 변신 - 솔라 브릿지 영국 템스 강 빅토리아 철교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544 2011.10.23
277
태평양 섬 주민들이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이유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212 2011.10.05
276
바다 깊은 곳으로 간 열에너지의 운명은?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418 2011.10.05
275
기후변화, 정신건강에도 해롭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654 2011.10.05
274
혼획으로 죽어가는 바다거북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187 2011.09.20
273
“햇빛을 종이에 담는다” - 인쇄 가능한 태양전지 선보여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354 2011.09.19
272
섬들의 변신, 100% 에너지 자립은 가능하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288 2011.09.06
271
신문지, 제2의 인생 시작할까?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876 2011.09.06
270
중국 탄소배출권거래제 도입 가시화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174 2011.08.23
269
2010년 세계 석유소비량 역대 최고치 기록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925 2011.08.23
268
작년 미국 온실가스 배출량 4% 증가했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243 2011.08.23
267
중국 온실가스 감축, 한국보다 앞서 달린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772 2011.08.17
266
러시아 영구동토층 40년 내에 30% 사라질듯 file +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317 2011.08.16
265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능력 과소평가됐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129 2011.08.01
264
노르웨이 테러리스트, "지구온난화는 가짜다" file +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481 2011.08.01
263
"올해 자연재해 피해액 사상 최고치 갱신했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320 2011.07.25
262
태양광 패널 설치하면 실내온도 낮춘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316 2011.07.25
261
오스트리아 우체국, “모든 우편배달을 탄소중립으로”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049 2011.07.20
260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 '에코 큐브 하우스' file +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804 2011.07.19
259
지구 대재앙 피하려면 청정기술에 80조 달러 투자해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765 2011.07.12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태그
목록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