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뉴스] 7월 중순에 발생한 독일과 북서 유럽의 홍수는 기후변화로 더 심해져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70, 2021.07.26 16:41:47
  • 7월 중순에 100명이 넘게 사망하고 1,000명 이상의 실종자가 발생한 북서 유럽의 홍수에 대해 독일 환경부 장관 스베냐 슐체는 ‘이제 독일에 도래한 기후변화’의 조짐이라고 말했다. 7월 14~15일 사이 라인란트-팔츠(Rhineland-Palatinate)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th Rhine-Westphalia) 주에는 24시간 동안 평년의 1개월 강수량에 해당하는 4~6인치(약 100~150mm)의 비가 내렸다. 뉴캐슬대 공학교수인 헤일리 포울러는 ‘1°C가 상승할 때마다 강우강도가 7%씩 증가하고, 극지 기온의 급상승에 따른 유럽 상공 제트기류 속도 완화로 폭풍이 느리게 이동하게 된 것’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https://www.vox.com/22577431/germany-flooding-europe-climate-change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704144/96d/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23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686 2011.04.18
23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528 2011.04.11
23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111 2011.04.11
23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719 2011.04.04
23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100 2011.04.04
23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914 2011.04.04
23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668 2011.03.29
23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976 2011.03.29
23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503 2011.03.28
22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739 2011.03.25
22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086 2011.03.21
22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929 2011.03.21
22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947 2011.03.21
22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731 2011.03.20
22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520 2011.03.20
22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650 2011.03.14
22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657 2011.03.08
22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149 2011.03.07
22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085 2011.03.01
21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397 2011.02.28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