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행동연구소

  • 세계 해상풍력 용량 폭발적 증가 예측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6582, 2020.09.02 11:04:43
  • 세계풍력회의(GWEC)의 보고서는 세계 해상풍력 용량이 2030년까지 234GW로 폭증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2019년 6.1GW의 해상풍력 용량을 추가해 최고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의 누적 설치용량은 29.1GW에 이른다. 중국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2.4GW로 1위를 차지했고 영국이 1.8GW, 독일이 1.1GW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보고서는 또한 향후 10년간 해상풍력 분야에서 9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했다. GWEC의 수장은, “해상풍력 개발이 전 세계적 경향이 될 것이다. 해상풍력은 각국 정부가 코로나 이후 대규모 투자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해안 지역의 경제발전을 가져올 주요 기술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8448/f7a/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298
지붕과 도로를 밝은 색으로 칠하면 50년간 모든 자동차 운행 중단 효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204 2012.06.01
297
유럽연합, 배출권거래제로 온실가스 약 2.4% 줄였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542 2012.06.01
296
지구온난화로 북극곰들의 여행 거리 늘어나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223 2012.05.07
295
식물의 앞당겨진 개화시기 과소평가됐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712 2012.05.07
294
영국, 탄소배출 아웃소싱 딜레마에 빠져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702 2012.05.07
293
태양광과 생물학이 만나 부탄올을 만든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597 2012.04.23
292
5500만 년 전 극단적 온난화 - 극지방에서 방출된 탄소가 주범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281 2012.04.23
291
여성들 식습관이 남성보다 더 기후친화적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368 2012.04.22
290
토론토시, 옥상녹화 의무조항 담은 조례 통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346 2012.04.07
289
라이프스타일 바꾸면 도시가 시원해진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245 2012.04.05
288
수온 상승으로 독성물질 분비하는 남조류 번성 가능성 커져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481 2012.03.21
287
녹색 혁신기업이 일자리도 많이 만든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485 2012.02.29
286
채식하면 운행 자동차 수 절반을 줄이는 효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512 2012.02.29
285
고농도 이산화탄소가 물고기 뇌기능 손상의 원인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128 2012.02.14
284
전력 수입국가로 전락한 '원전 천국' 프랑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126 2012.02.14
283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열, 난방에 사용할 수 있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902 2012.02.10
282
기후변화에 따라 휴가철도 달라진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213 2012.01.16
281
지구온난화로 수컷 물고기가 많아진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291 2012.01.09
280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58개국 중 41위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535 2011.12.29
279
크리스 훈 장관, “영국 원자력 정책은 역사상 가장 값비싼 오류”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893 2011.10.24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태그
목록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