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무시무시한 기후변화 뉴스로 가득 찼다. 2019년이 티핑포인트가 될 것인가? 2019년 기후변화의 모습을 결정지을 몇몇 요소를 열거한다;

·       엘니뇨와 극단적 기후 - 2019년은 인간에 의한 지구 온난화에 더해 엘니뇨까지 겹쳐 가장 더운 해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또 엘니뇨는 범지구적으로 기후 패턴을 바꾸어 극단적인 기후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날 것이다.

·       기후 정책 – 올해 유엔 기후 회담이 코스타리카의 도움을 받아 칠레에서 있을 예정이다. 그 전 9월에 유엔 사무총장의 정상회담을 모두가 주시할 것이다. 여러 나라가 2020년 국가별 이행계획을 제출할 것이기 때문이다. 캐나다에서는 화석연료에 탄소세를 매길 것이다.

·       기술 - 2019년에 재미있는 청정 기술들이 선보일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에너지 저장과 마이크로 그리드 망 분야에서 큰 진전이 있을 것이다. 한편, 세계 각지의 158개의 회사가 기후변화 방지에 공헌하기로 했고 100% 재생에너지원으로 전환하기로 약속했다.

https://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here-s-what-s-on-the-radar-for-climate-change-in-2019-1.496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