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1292, 2018.10.24 09:17:08
-
과학자들이 영구동토층의 해빙으로 인한 영향을 처음으로 포괄적으로 연구한 후에, 파리 협정에서 설정한 온도 상승 제한치를 이전해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영구동토층이 녹아 다량의 이산화탄소와 메탄을 대기 중에 방출하고 이것이 온도 상승을 부추겨 다시 영구동토층을 더 녹임에 따라, 위험한 기후변화는 거의 불가피해지고 지구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직전에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파리협정은 온도 상승을 2℃로 제한하고 1.5℃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는 1.5℃ 이상 상승을 용인하고 2℃ 아래로 제한한 다음 다시 1.5℃로 돌아오는 오버슛(overshoot) 계획이다. 하지만 이는 “게으른 해결책”으로 “가설적 기술과 많은 희망적 예측”에 근거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가 공식적으로 오버슛 궤적을 채택하였다면 안전한 온도 상승치 안으로 되돌아올 수 없는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 영구동토층의 해빙이 되돌아올 수 없는 점으로서 티핑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https://www.independent.co.uk/environment/climate-change-paris-agreement-permafrost-melting-carbon-emissions-a8541686.html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61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045 | 2020.12.23 | |
61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103 | 2020.12.23 | |
61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019 | 2020.12.23 | |
61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090 | 2020.12.23 | |
61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736 | 2020.11.19 | |
61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578 | 2020.11.19 | |
61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518 | 2020.11.19 | |
61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356 | 2020.11.19 | |
61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517 | 2020.11.19 | |
60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746 | 2020.11.19 | |
60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639 | 2020.11.19 | |
60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675 | 2020.11.19 | |
60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822 | 2020.10.12 | |
60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727 | 2020.10.12 | |
60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741 | 2020.10.12 | |
60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703 | 2020.10.12 | |
60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795 | 2020.10.12 | |
60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617 | 2020.10.12 | |
60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636 | 2020.10.12 | |
59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754 | 202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