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655, 2024.03.21 09:10:45
-
고해상도 그림 내려받기: https://bit.ly/PM2021-a
고해상도 그림 내려받기: https://bit.ly/PM2021-b
기초지자체별 초미세먼지(PM₂.₅) 배출량을 면적으로 나눠서 지도에 나타내 봤습니다. 초미세먼지는 1차생성량(PM₂.₅ 직접배출량)과 2차생성량(전구물질인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VOCs가 배출된 뒤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으로 만드는 PM₂.₅의 양)을 합했습니다. VOCs의 환산계수는 잘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기초지자체 주민이 자기 지역 미세먼지 배출량의 단위면적당 밀도를 이해하기 쉽도록 돕기 위해 포함했습니다. 색이 진할수록 미세먼지가 많이 배출되는 기초지자체입니다.
그러나 배출량이 그 지역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결정짓지는 않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인자입니다만, 미세먼지는 공기의 흐름을 따라 빨리 이동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중국(서울 연평균 농도의 23~39% 유발), 북한·몽골·러시아 등(서울 연평균 농도의 13~28% 유발) 등에서 국경을 넘어서 이동하는 미세먼지도 연평균 농도에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그러나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 발생원의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에(서울 연평균 농도의 30~63% 유발), 감축 노력에 따라 효과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박훈. (2018). 고기를 덜 먹으면 미세먼지가 준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암모니아 배출량 저감 정책 모색. Klima, 150, 6–11.
환경부. (2019). 『동북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연구(LTP; Joint research project for Long–range Transboundary Air Pollutants in Northeast Asia) 요약 보고서』 보도자료.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6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228 | 2012.03.07 | |
6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772 | 2012.03.07 | |
6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032 | 2012.02.29 | |
6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050 | 2012.02.21 | |
6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181 | 2012.02.17 | |
6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424 | 2012.02.03 | |
6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086 | 2012.01.26 | |
5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803 | 2012.01.10 | |
5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377 | 2011.12.07 | |
5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062 | 2011.12.05 | |
5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857 | 2011.11.15 | |
5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742 | 2011.11.15 | |
5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949 | 2011.10.31 | |
5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691 | 2011.08.04 | |
5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281 | 2011.07.29 | |
5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768 | 2011.07.23 | |
5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819 | 2011.06.20 | |
4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648 | 2011.05.25 | |
4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813 | 2011.05.24 | |
4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792 | 2011.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