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406, 2019.05.15 14:29:36
-
기후변화는 승리자와 패배자를 만들었다. 노르웨이는 승리자이고 나이지리아는 패배자다. 스탠포드 대학 교수들이 수행한 연구 논문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증가가 세계 불평등에 끼친 영향을 정량화한 후 얻은 놀랄만한 결과이다. 가난한 나라는 패배자에 속한 데 비해, 지난 50여년간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한 국가들은 오히려 온난화로부터 이익을 얻었음이 밝혀졌다. 만약 기후변화가 없었다면, 최근 줄어들기 시작한 국가 간 불평등은 훨씬 빨리 감소했을 거리라고 밝혔다. 기후변화가 없었다면 가장 부유한 국가들과 가장 가난한 국가 간의 1인단 GDP 차이가 25% 적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1961~2000년 사이에 기후변화는 세계 최빈국에서의 1인당 소득을 17~30% 정도 둔화시켰다. 그런 나라 중에는 매우 큰 나라인 인도와 나이지리아가 있다. 기후변화가 없었더라면 인도는 지금보다 30%, 나이지리아는 29% 부유했을 것이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67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5 | 2021.05.28 | |
67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0 | 2021.05.28 | |
67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9 | 2021.05.28 | |
67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9 | 2021.05.28 | |
67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0 | 2021.05.28 | |
67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8 | 2021.05.28 | |
67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4 | 2021.05.28 | |
67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1 | 2021.05.28 | |
67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5 | 2021.04.22 | |
66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6 | 2021.04.22 | |
66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3 | 2021.04.22 | |
66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4 | 2021.04.22 | |
66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5 | 2021.04.22 | |
66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9 | 2021.04.22 | |
66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9 | 2021.04.22 | |
66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9 | 2021.04.22 | |
66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0 | 2021.04.22 | |
66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2 | 2021.04.22 | |
66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5 | 2021.04.22 | |
65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6 | 2021.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