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눈에 비친 연구소 - 유럽 탄소배출권가격 급락…EU대응은?

유럽 탄소배출권가격 급락…EU대응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0084, 2012.02.17 11:30:16

'비즈니스그린'이 꼽은 올해 세계 녹색산업 이끌 트렌드

기후변화 관련 뉴스 제공사이트인 비즈니스그린은 올해 세계의 녹색산업을 이끌어 갈 트렌드를 선정 발표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16일 그 중 7개 트렌드의 내용을 요약해 소개했다.

먼저 유가는 올해 평균 배럴당 100달러 선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산유국들이 원유가격 유지를 위해 생산량을 조절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고유가 행진이 이어지면서 농산믈 가격 상승에 대한 압력은 더욱 커지는 한편, 재생가능에너지와 에너지효율 개선 등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두번째 트렌드로는 탄소가격의 동향을 꼽았다. 최근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유럽의회에 대응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후략)

(2012.2.16, 그린포스트코리아, 배샛별 기자)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19	EU, 2050년 화석연료 자동차 없앤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19	2011.04.01
118	피크오일 시계로 보는 석유시대의 종말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881	2011.03.31
117	원자력 르네상스 ‘반핵 르네상스’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377	2011.03.29
116	[원전, 대전환 시점 왔다]‘원자력 마피아’ 정보·담론 독점 ‘안전 신화’ 재생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84	2011.03.28
115	[원전, 대전환 시점 왔다]무너진 안전 신화… ‘환상이 공포로’ ‘원점’에 선 원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433	2011.03.28
114	[일본 대지진]요오드 궁금증 5가지 알아두세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75	2011.03.23
113	저탄소 녹색산업, 세심한 준비 필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442	2011.03.23
112	탄소세 도입 ‘갈 길 멀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91	2011.03.22
111	[日 대지진 ] 긴급토론회, '방사능방재대책본부 설치해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981	2011.03.22
110	[일본 대지진]후쿠시마 원전폭발…유럽 반핵 시위 격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148	2011.03.16
109	[일본 대지진]후쿠시마 원전폭발 유럽의 선택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48	2011.03.16
108	온실가스 감축 절박…‘배출권거래제’ 미룰 때 아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45	2011.03.14
107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건설사는 봐주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76	2011.03.10
106	'블랙 카본' 줄이면 지구온난화 막는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185	2011.03.10
105	[클린 에너지, 원자력 여행] <29> 탄소배출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527	2011.03.10
10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탄소발자국 강좌 개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448	2011.03.08
103	'싱크탱크 네트워크'가 뜬다...특정주제 넘어 분야별 협력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714	2011.03.08
102	MB식 녹색성장, 세계에 통할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53	2011.03.04
101	탄소배출권거래제, 환경단체들 찬·반 갈려… 솜방망이 처벌엔 “우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87	2011.03.02
100	“탄소배출권거래제는 규제 아닌 신성장동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99	2011.03.02

첫 페이지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3740/0c4/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