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의 기후변화 보고서, 트럼프에 저항할 증거를 보강한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045, 2018.09.18 15:03:51
  • 캘리포니아의 제4차 기후변화 평가 보고서는 만약 온실가스가 지금처럼 많이 배출된다면 2100년까지 캘리포니아에서 산불로 탈 면적이 77%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보고서는 기후변화가 가져온 현재의 영향과 미래에 예측되는 영향을 자세히 밝혔다. 극단적 산불, 가뭄, 폭염, 범람이 더 자주 더 심하게 일어나리라 예측했다. “이런 발견은 매우 심각한 일이며 이로 인해 직면할 비가역적 기후변화의 종말론적 위협으로부터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라고 주지사 제리 브라운은 말했다. 주의원들은 현재 캘리포니아 전력회사들이 204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혹은 탄소 무배출원으로부터 전기를 생산하도록 요구하는 법을 제정하려 하고 있다. 이 법은 주 상원을 통과했고 하원 회기가 끝나는 831일까지는 하원의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캘리포니아가 자동차 배출량과 효율성 표준을 자체적으로 가하는 것을 무효로 하고, 탄소 오염을 줄이려는 환경보호청의 규정을 이전으로 되돌리려 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관련된 여러 후퇴 조처를 하고 있다. 이번 발견은 이런 트럼프 행정부와의 싸움에서 캘리포니아의 관리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기도 하다.

    https://insideclimatenews.org/news/27082018/california-climate-change-assessment-evidence-global-warming-science-risks-policy-clean-energy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5213/13a/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31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790 2013.01.06
31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765 2012.12.09
31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552 2012.12.04
31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039 2012.11.28
31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100 2012.11.28
31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255 2012.11.28
31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250 2012.11.06
31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505 2012.11.06
31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357 2012.10.07
30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332 2012.10.07
30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012 2012.10.07
30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741 2012.08.22
30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741 2012.08.22
30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987 2012.07.25
30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074 2012.07.25
30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156 2012.07.25
30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521 2012.07.10
30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140 2012.07.10
30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490 2012.07.10
29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257 2012.06.21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