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호주 건축 규정 초안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을 줄이기 위해 모든 신규 주택에 태양광 발전을 의무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또한 단열, 열교환 팬 및 스마트 가전 등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난방 및 냉방 에너지를 51% 줄이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변화들로 호주 각 가정 당 연간 150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고, 이는 지붕 태양광 설비 설치 비용을 상계하고도 남는 액수라고 밝혔다. 호주에서 2019~2022년 사이에 50만 호의 주택이 건설 예정이다. 만약 이런 규정이 3년만 연기되어도, 11.1억 달러에 달하는 불필요한 가계 에너지 비용과 300만 톤에 이르는 추가 탄소 배출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www.energymatters.com.au/renewable-news/solar-pv-systems-mandatory-new-homes/

편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