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도 갯벌 체험 일기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258, 2024.06.12 16:32:53
  • 1. 갯벌 속 신기한 생물들 

     

    박민하(동곡초 3학년)

     

    날짜: 2024년 5월 25일 토요일

    날씨: 구름이 꼈는데 덥지 않은 썰렁한 날씨

     

    오늘은 고모를 따라 갯벌체험을 했다. 중간에 포기했지만 나도 가고 싶어서 엄마와 같이 갔는데 늦게 가서 중간중간 설명을 놓쳐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들어서 다행이었다. 

     

    선생님이 물은 12시에 들어와서 다음 날에는 1시, 그다음 날에는 2시에 들어온다고 하셨다. 그리고 15일이 지나면 다시 12시에 물이 들어온다 하셨다. 

     

    그리고 중간중간 무슨 말인지 몰라서 딴 짓을 하기도 했다. 이 갯벌은 총 400 km²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이 갯벌은 천연기념물이라고 배웠다. 

     

    또! 털게 밤게도 보고 선생님께서 암컷 수컷 구별 방법도 알려주셨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오고 싶다. “오늘 설명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갯벌 체험 일기_페이지_2.png

     

    2. 갯벌 속 신기한 생물들 

     

    박승하(동곡초 5학년 1반 8번)

     

    나는 오늘 강화도에 갔다. 강화도 천연기념물 419호이고 크기는 약 400km²다. 

    처음에는 잘 빠졌는데 점점 들어갈수록 빠지지도 않았다. 

    가다가 굴이 쌓여있는 걸 봤다. 처음에는 굴이 안에 없는 줄 알았는데 다 굴이 들어있고 먹을 순 있지만 배탈이 걸린다. 남해안보단 세균이 조금 있는데 그래도 먹을 순 없었다.

    물이 오늘 들어오는 시간이 12시이면 다음날에는 1시, 그 다음날 2시, 이렇게 가다 15일이 지나면 처음에 물이 들어오는 시간과 같다. 

    게는 밤게, 칠게를 보았다. 밤게는 딱딱했고 칠게는 2줄의 선이 있었다. 

    갯지렁이는 갯지렁이 똥쪽 바닥을 파면 있고 지렁이처럼 생겼다. 

    갯벌에 색이 다른 갈색 진흙이었는데 그 흙은 식물이 살고 있었다. 원래는 제첩이 있었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제첩을 다 가져가버렸다. 

    나는 오늘 갯벌의 많은 생물을 보았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다음번의 기회가 오면 또 오고싶다. 

     

     

    갯벌 체험 일기_페이지_1.png

     

    승하 4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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