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태양광 휴대폰 간이충전소가 대세?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9974, 2013.07.03 11:12:41
  • 모바일 기기 이용자들은 배터리가 바닥을 드러내면 주변에서 충전 가능성을 찾게 된다. 하지만 충전기를 집이나 사무실에 놓고 왔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당황하기 마련이다. 최근 미국 뉴욕시 도심에는 활짝 핀 꽃 모양의 충전장치가 등장했다. 이 장치는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케이블 설치가 따로 필요 없다. 일반 스마트폰을 30% 충전하는 데는 30분, 완전 충전에는 2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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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tcodesign.com

     

    뉴욕시는 디자인 회사인 펜사(Pensa)와 태양에너지를 다루는 골제로(GoalZero)와 함께 도심 25곳에서 휴대폰 간이 충전소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지금은 맨해튼의 리버사이드파크, 유니언스퀘어파크, 브루클린브리지파크 등에서 태양광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조만간 태양광 충전소는 지금은 자취를 감춘 공중전화 부스를 대신해 거리에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기후변화행동연구소 박인지 인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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