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 [국내뉴스] 한국 ‘기후변화대응지수’ 61개국 중 53위…여전히 하위권

[국내뉴스] 한국 ‘기후변화대응지수’ 61개국 중 53위…여전히 하위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2632, 2020.12.23 15:55:24

유럽의 저먼워치, 뉴클라이밋연구소, 기후행동네트워크(CAN) 등이 12월 7일(현지 시각) 발표한 ‘2021 기후변화대응지수’에서 한국은 전체 61개국 가운데 5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작고,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소극적인 것 등이 낮은 순위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조사 대상 국가 중 38개국이 재생에너지의 1차 에너지 비중이 10%를 넘었지만, 한국은 이 비중이 2.3%(2018년 기준, 바이오 등 신에너지 제외한 결과)로 크게 낮은 수준이다. 2030년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역시 ‘매우 미흡’(Very Low) 평가를 받아 57위를 기록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73089.html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78	10/08/31 러시아, 산불 피해 3천억 달러에 달해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686	2010.11.25
177	10/08/31 이름만 바꿔 기후변화 기금으로 재포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868	2010.11.25
176	10/08/30 푸틴 총리의 기후회의론, 독일 여성과학자에게 논박당해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650	2010.11.25
175	10/08/29 해충 확산으로 커피농가 위기에 처해 +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684	2010.11.25
174	10/08/23 기후변화와 부부젤라, 공통점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993	2010.11.25
173	10/08/23 인도네시아 산호초 사상 유례없는 속도로 사라져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046	2010.11.25
172	10/08/18 프랑스, CO2 감축 실패한 것으로 드러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193	2010.11.25
171	10/08/09 에너지효율 기준 강화하면 차량 1억대 감소 효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587	2010.11.25
170	10/08/07 지구온난화로 바다 식물플랑크톤 40% 감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646	2010.11.25
169	10/07/19 해수면 상승으로 위기에 처한 파나마 군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904	2010.11.25
168	10/07/17 구글 어스, 기후변화 피해지도 제공한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544	2010.11.25
167	10/07/12 독일, 2050년까지 전력의 100%를 재생가능에너지로 공급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241	2010.11.25
166	10/07/12 해상풍력발전, 해양생물 종다양성에 긍정적 영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317	2010.11.25
165	10/7/05 검은 재앙에도 원유시추는 계속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278	2010.11.25
164	10/07/04 기후변화 회의론, 과학적 전문성 떨어져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815	2010.11.25
163	10/07/04 뉴질랜드 탄소배출권거래제도 도입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012	2010.11.25
162	10/06/26 세계적 대기업들 기후변화 대응 본격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291	2010.11.25
161	10/06/26 커피 한 잔의 탄소발자국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501	2010.11.25
160	10/06/20 지구지킴이 향유고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51	2010.11.25
159	10/05/31 유엔기후변화협약 새 사무총장 선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908	2010.11.25

첫 페이지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9275/c4b/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