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25. NO.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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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 속에 ‘기후변화’ 흔적 있다

지구 지표면의 기온변화를 재는 과학적인 활동이 시작된 것은 불과 150여 년 전의 일이다. 그 이전에는 지구 대기의 변화를 감시할 수 있는 수단이 거의 없었다. 그렇기에 기후과학자들은 그보다 훨씬 먼 과거의 지구 대기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해저 퇴적물에서부터 남극 빙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거들을 분석한다. 그런데 ...more>>

기후변화의 파수꾼 도롱뇽을 지켜라

기후변화 문제를 외면하는 정치인들을 설득시킬 수 없다면, 우리는 최소한 기후변화를 늦추는 파수꾼인 작은 양서류들을 기억해야 할지도 모른다. 최근 학술지 Ecosphere에 실린 한 논문에 따르면, 미주도룡뇽(woodland salamanders)은 ....more>>

기후변화로 블랙아웃(정전사태) 두 배 증가했다

미국의 전력망은 거대한 도전 앞에 놓여있다. 기후변화와 설비 노후화로 전력설비가 마비되는 정전사태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비영리단체 Climate Central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  more>>

바다 수온 올라가면서 어류 몸집 줄어들어

지난 40여년간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어류의 몸집이 29%가량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수온 상승에 의해 어류의 크기가 변화했다는 주장을 하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ore>>

기후변화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빅 애스크(Big Ask)'

국민이 발의합니다! 기후변화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빅 애스크(Big Ask)'
서명에 참여해 주세요!

<빅 애스크> 홈페이지(bigask.kr) 바로가기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초청권 신청 하세요~

5월 8일부터 15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 서울역사박물관 일대,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서울환경영화제에 많은 신청 바랍니다. 
4월 29일 (화요일) 까지 기후변화행동연구소로 신청하신 회원 분들께 무료 초청권을 드립니다. (선착순 00명, 1인당 최대4장씩)

110-070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422호
전화 070-7124-6060~2 / 6080~2 | FAX 070-7124-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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