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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6307, 2012.03.15 1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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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획]2057년까지 탈핵 가능하다ㆍ주간경향·에너지대안포럼 공동기획ㆍ에너지대안포럼 에너지전환 시나리오 발표원자력은 값싸고 청정한 에너지라는 신화는 무너졌다. 후쿠시마 사태 1년이 주는 교훈이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 정부와 우리 사회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대안이 없기 때문에 원자력에 대한 의존은 계속되어야 하는 걸까. <주간경향>은 에너지대안포럼과 함께 3회에 걸쳐 국가 에너지정책의 전환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획을 마련한다. 이번 호는 원자력의 대안 시나리오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중략)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은 “물론 전기요금 인상은 저소득층으로선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지만, 적어도 가정용 요금을 거둬서 산업용 요금을 지원하는 모양새인 현재의 요금체계는 개편되어야 한다”며 “탄력적 요금 결정체계의 조기 정착과 에너지 효율 개선에 대한 집중투자를 통해서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전 서울대 명예교수는 “서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요금체계를 결정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며 “어차피 다 국민 세금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면 원자력발전소를 짓는 것보다는 전기요금 인상이 차라리 낫다”고 말했다.(후략)(2012.3.20, 주간경향, 정용인 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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