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눈에 비친 연구소 - 탄소발자국 낮은 노숙인, 기후변화에 역습

탄소발자국 낮은 노숙인, 기후변화에 역습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8890, 2012.02.17 11:28:58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노숙인들을 위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6일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북극의 온난화로 유발된 한파는 유럽에서 6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중 상당수는 노숙인들로 밝혀졌다.

우리나라에서도 강추위로 노숙인들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숙인수는 4400여명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노숙인들은 폭염의 1차적인 피해자이며 대기오염에 따른 건강피해에도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

태풍과 홍수 같은 기상재해도 문제로 꼽히고 있다.

(후략)

(2012.2.16, 그린포스트코리아, 배샛별 기자)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38	화석연료 태운 발전온배수가 재생에너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70	2014.10.17
437	환경'운동' 지킨 21살 '싱크탱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11	2014.10.17
436	환경·에너지단체 "정부, 탄소배출권 명확한 입장 밝혀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72	2014.08.06
435	일회용 컵 사용에 길들여진 환경행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32	2014.08.06
434	대안 찾는'배출권 거래제'...연기보다는 완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76	2014.08.06
433	(지상중계)국회 배출권거래제 시행 긴급토론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86	2014.08.06
432	배출권거래제, 배출 전망치 재산정 없이 수준 완화로 가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4	2014.08.06
431	"내달 중순 '탄소권거래제' 방안 확정..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44	2014.08.06
430	배출 전망치 재산정 없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67	2014.08.06
429	온실가스 규제 세계각국 현황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61	2014.07.15
428	기후변화법 제정 지지부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05	2014.07.15
427	국회서 기후변화법 제정 놓고 공방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99	2014.07.15
426	“한국 온실가스 배출량 2011년 기준 세계 7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17	2014.07.15
425	제종길 시장과 안산 생태관광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74	2014.07.15
424	국회기후포럼, ‘김성곤‧진영’ 대표의원으로 선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14	2014.06.23
423	'저탄소 차 협력금제' 정부 내 이견 못 좁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24	2014.06.23
422	“‘기후변화’는 리스크 증폭자…통합 관리 시급”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72	2014.06.23
421	4.19 범국민 10만촛불대회 '정국불안'부상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81	2014.05.20
420	[녹색세상]누가 누구를 개조하려는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96	2014.05.20
419	앞뒤 순서 바뀐 이상한 환경정책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18	2014.04.22

첫 페이지 3 4 5 6 7 8 9 10 11 12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3738/424/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