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눈에 비친 연구소 - [KBS 뉴스 심층취재] ‘탄소 다이어트’ 지구온도 2℃ 낮춘다

[KBS 뉴스 심층취재] ‘탄소 다이어트’ 지구온도 2℃ 낮춘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1583, 2012.02.17 11:12:52

<앵커 멘트>

지구 온난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금 추세로 이산화탄소가 계속 배출되면 금세기 말 한반도 기온은 6도나 더 올라가서 서울도 아열대 기후로 바뀝니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을 억제하면 기온상승을 2도 이상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까요?

(중략)

일상에서 탄소 배출이 가장 많은 것은 이동수단, 도심에선 자전거가 취재차량보다 빨랐습니다.

오늘 하루 음식, 이동수단, 음식물 쓰레기 등에선 탄소 배출이 전혀 없었습니다.

전체 탄소 배출량은 7.3kg, 일반 국민보다 배출량을 42% 줄였습니다.

<인터뷰>기후변화행동연구소 : "가정 상업, 수송분야가 산업 다음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많이 합니다, 전체의 40% 가까운데 그중 대다수는 습관적인 배출으로 볼수 있습니다. "

이처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할 경우, 금세기 말까지 한반도기온 상승을 2.6도 낮출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2012.2.16, KBS, 김민경 기자) 동영상 및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8	09/12/21 [커버스토리]온실가스 30% 감축 “우리 삶이 달라진다”(위클리경향 2009.12.0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547	2010.11.20
37	09/12/21 ‘프레온가스’보다 더 무서운 ‘육불화황’ (메디컬투데이 2009.12.0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660	2010.11.20
36	09/12/21 [이슈분석]산업계 난색…일부 대기업은 대응책 이미 마련 (이투뉴스 2009.11.1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39	2010.11.19
35	09/12/21 “온실가스 감축 목표 더 높여야” (이투뉴스 2009.11.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354	2010.11.19
34	09/11/06 [전문가 좌담회] 코펜하겐 회의 한달 앞으로 …(중앙일보 2009.11.0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009	2010.11.19
33	09/11/05 녹색성장위, 국가온실가스 감축안 제시...환경단체 반발(내일신문 2009.11.0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81	2010.11.19
32	09/11/02 MB정부 2년 ‘녹색성장’, 서랍 속에 모셔 둔 ‘녹색’ (메디컬투데이 2009.10.1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59	2010.11.19
31	09/11/02 온실가스는 대기오염물질’ 법안 발의 (내일신문 2009.10.2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53	2010.11.19
30	09/09/29 시민단체장이 선입견을 버린 이유는(EBN 산업뉴스, 2009.9.2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92	2010.11.19
29	09/09/29 탄소세 도입 놓고 '갑을박론'(메디컬투데이, 2009.9.2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950	2010.11.19
28	09/09/10 [헬로! GREEN]온실가스 감축…재계 ‘녹색고민’(동아일보, 2009.9.1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75	2010.11.19
27	09/09/09 온실가스 목표치 두고 NGO-산업계 입장차 ´팽팽´ (EBN, 2009.9.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356	2010.11.19
26	09/09/08 9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산업계 대토론회(전자신문, 2009.9.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69	2010.11.19
25	09/09/07 폐식용유로 청정연료를…오염물질 적어 1석2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37	2010.11.19
24	09/09/01 기후변화가 ‘의료 비상사태’ 불러올수도(헤럴드경제, 2009.8.3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391	2010.11.19
23	09/08/14 동네북 된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전자신문, 2009.8.1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42	2010.11.19
22	09/08/14 "2020년, 배출전망치 대비 21~30% 감축"(아주경제, 2009.8.1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055	2010.11.19
21	09/08/09 의무감축국 지위 각오하고 전략 세워라(시사IN, 2009.8.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45	2010.11.19
20	09/08/09 세계 시민 60% “기후변화 대처 더 과감해져야”(파이낸셜뉴스, 2009.8.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73	2010.11.19
19	09/08/09 가난 서러운데 무더위까지 사람 잡네(시사IN, 2009.7.2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734	2010.11.19

첫 페이지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3734/166/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