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눈에 비친 연구소 - '원전천국'프랑스가 전력을 수입한 이유

'원전천국'프랑스가 전력을 수입한 이유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9497, 2012.02.15 14:24:19

'원전 천국'프랑스가 난방 급증으로 전력 수입국가로 전락했다.

15일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 따르면 독일로 전력을 수출해 왔던 프랑스는 최근 독일로부터 전력을 수입해야 했다.

독일은 지난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전 8기의 가동을 중단했지만 자국 내 수요량보다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해 프랑스로 수출했다.

지난 7일 저녁 프랑스는 전력소비량이 100.5GW를 기록하는 등 전력 수급이 위험 수위로 치달았다. 이 같은 전력 소비량은 80기 이상의 원전이 생산해내는 발전량에 상응한다.

(후략)

(2012.2.15, 그린포스트코리아, 남보미 기자)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19	환경부, '저탄소차 보급촉진 자문단' 구성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75	2012.02.15
218	[심층취재] 올해부터 ‘EU 탄소세’…항공사 비상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175	2012.02.15
217	지구온난화 영향 ‘바다 생태계 바뀐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160	2012.02.14
216	[KBS 일요진단] 온실가스 감축, 해법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732	2012.02.13
215	온난화 주범 ‘소 방귀’…마늘이 해결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938	2012.02.06
214	2011년 지구촌 강타한 10대 기상재해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47	2012.02.06
213	걷고 육식 줄이고… 작은 노력이 지구 지킨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854	2012.01.31
212	한국, '재생가능에너지 투자매력도' 40개국 중 15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699	2012.01.16
211	우리나라 신재생E 매력도는 순위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776	2012.01.11
210	의사들이 챙겨먹는 장수 음식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942	2012.01.08
209	배출권거래제, 2015년 도입될 듯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821	2012.01.04
208	지난 20년간 지구환경 변화, 대부분 영역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99	2012.01.03
207	기후협상, 공통되지만 차별화된 책임 필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299	2012.01.02
206	온실 가스 의무 감축 ‘발등의 불’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029	2011.12.13
205	더반 기후총회 '교토의정서' 시한부 연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327	2011.12.13
204	[교토의정서 5년 연장] 2020년부터 한국도 ‘의무 감축국’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090	2011.12.12
203	21세기 말 해수면 상승 1.8m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495	2011.12.05
202	온실가스 늘리지 않아도…2020년 지구온도 2도이상↑↑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314	2011.12.05
201	미뤘던 ‘탄소배출권 거래제’ 좌초 위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166	2011.11.29
200	찬반대립 심각한 배출권거래제···온실가스 감축 역할 할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764	2011.11.29

첫 페이지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3382/47c/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