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ㆍ화학물질 없이 쾌적하게 살기… 가능합니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214, 2017.03.22 22:32:23
  • 전기 없이 살 수 있을까. 가능하지만 불편할 것이다. 전기가 끊어지면 모든 게 멈춘다.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그해 9월 15일 국내에서 일어난 대규모 정전 사태는 전기에 의존한 삶이 얼마나 취약한지 실감케 했다. 지난해 초 개봉한 영화 ‘제5 침공’에서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은 제일 먼저 전력을 차단함으로써 지구인을 무장 해제시킨다. 또다른 질문. 화학물질 없이 살 수 있을까.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화학물질의 위험을 보여줬지만, 아예 안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전기도 화학물질도 거리를 두기엔 너무 익숙해졌다.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 그 가능성을 상상하고 실험하는 ‘비전화공방 서울’이 4월 불광동 서울혁신파크에 문을 연다...[원문보기]


    (한국일보, 2017.03.17, 오미환 선임기자)


    b5f10362264b68264b88c0c611cc660f.gif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3/171814/9fb/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28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9 2019.05.15
128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2 2019.05.15
128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1 2019.05.15
128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04 2019.05.15
128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7 2019.05.15
128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6 2019.05.15
128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41 2019.04.03
128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8 2019.04.03
127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03 2019.04.03
127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18 2019.04.03
127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04 2019.04.03
127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80 2019.04.03
127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08 2019.03.06
127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7 2019.03.06
127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9 2019.03.06
127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3 2019.03.06
127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5 2019.03.06
127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44 2019.01.30
126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93 2019.01.30
126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94 2019.01.30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