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세상]자본주의·탄소, 둘 다 문제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812, 2016.08.02 12:31:03
  • 캐나다 출신의 작가이자 반세계화 운동가인 나오미 클라인을 처음 본 것은 7년 전 겨울 덴마크 코펜하겐에서였다. 당시 그곳에서는 성격이 다른 두 개의 기후총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었다. 하나는 유엔과 정부 대표단의 공식 협상무대인 당사국총회, 다른 하나는 세계 시민들이 마련한 대안적 기후총회 ‘클리마 포럼’. 클라인이 초대된 곳은 후자였다. 잿빛 외투를 입고 수천명 앞에 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코펜하겐은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역할은 진실을 말하고 거짓을 가려내는 것이다.”..[원문보기]


    (경향신문 녹색세상, 2016.07.20,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4/169999/1c1/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9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07 2019.09.23
19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5 2019.09.23
19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5 2019.09.20
19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6 2019.09.20
19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17 2019.09.10
19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7 2019.08.28
19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07 2019.08.28
19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8 2019.08.22
19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4 2019.08.20
19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8 2019.08.16
18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10 2019.08.16
18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99 2019.08.16
18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7 2019.08.13
18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9 2019.08.09
18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7 2019.08.02
18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8 2019.07.24
18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02 2019.07.24
18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2 2019.07.24
18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5 2019.07.24
18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65 2019.07.24
태그